사회
민노총 "진보 통합 필요…단일 후보 지원"
입력 2010-04-12 15:14  | 수정 2010-04-12 15:14
민주노총이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단일 후보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진보정당의 통합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단일화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진보정치 분열이 노동자나 조합원의 분열로 가서는 안 된다"며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일 번지인 울산에서 대통합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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