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등 400명 한정 ‘다이닝 멤버십’ 출시
한국 힐튼이 7일 창립 40주년이 됩니다.
40년간 한국에서 탁월한 업적을 기리며 힐튼가든인 서울강남, 콘래드 서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힐튼가든인 서울강남은 1일부터 8일까지 체크인 고객에게 숙박권 및 레스토랑 이용권 등이 포함된 40주년 기념 럭키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합니다. 또 대표 레스토랑 '가든 비스트로'에서는 뷔페 3+1 프로모션 '포에버 투게더'가 진행되는데 3인 고객 이용 시 네 번째 고객은 뷔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래드 서울과 성남 분당구의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두 호텔을 교차해서 쓸 수 있는 다이닝 멤버십을 한정적으로 출시합니다. 400명만 가입할 수 있는 회원가 40만 원의 멤버십으로 레스토랑 이용 시 주중 최대 20명까지 25% 할인, 금요일에서 일요일 최대 10명까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 마크 미니는 "힐튼이 한국에서 4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고객님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 40년 성과를 축하하게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관광업계에서 독보적인 권위를 갖추고 있는 힐튼은 고객들에게 글로벌 문화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확장을 통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MBN 보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