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안함 침몰] 민간 공동조사단장 "천안함 파괴 단면이 핵심증거"
입력 2010-04-12 13:26  | 수정 2010-04-12 14:27
천안함 침몰사고 합동조사단의 민간 공동조사단장으로 임명된 윤덕용 카이스트 명예교수는 "파괴 단면이 사고 원인을 밝힐 핵심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윤 단장은 "본격적인 조사는 배를 인양해 천체의 파편을 분석할 때부터 시작된다"며 "의미 있는 물적 증거를 얼마나 확보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단장은 또 "어뢰ㆍ기뢰 공격과 선박 노후 등 현재 거론되는 모든 사고 원인을 확인해 진위를 밝히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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