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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죠앤, 하늘로 떠난 지 벌써 9년...못다 핀 꽃 [M+이슈]
입력 2023-12-02 09:32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이 우리 곁을 떠난 지 9년이 됐다. 사진=DB
죠앤,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이른 나이에 전해진 비보에 대중들 충격


가수 죠앤(본명 이연지)이 우리 곁을 떠난 지 9년이 됐다.

죠앤은 지난 2014년 12월 2일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눈을 감았다.

죠앤은 지난 2014년 11월 26일 연휴 첫날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그는 사투를 벌였지만, 12월 2일 사망 했다.

이를 접한 많은 팬이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한 바 있다.


특히 죠앤의 오빠인 가수 이승현은 JTBC ‘슈가맨에 출연해 동생 죠앤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많은 대중이 함께 슬퍼하고 아파했다.

# 죠앤은 누구
죠앤은 과거 김형석에게 발탁돼 만 13세의 나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죠앤은 ‘제2의 보아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죠앤은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하며 가수로서 재기를 꿈꿨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죠앤은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뒤 치료를 받다가 세상을 떠났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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