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준우승팀 출신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옵니다.
포르테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포르테나가 12월 중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포르테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이번 미니앨범은 사랑과 이별을 노래한 웅장한 분위기의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포르테나는 신곡 녹음 현장에서 완벽한 하모니로 곡을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JTBC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세계 최초로 멤버 전원이 테너로 이뤄진 크로스오버 그룹입니다.
[이동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