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토야마, 태국에 일본 기자 피살 조사 요구
입력 2010-04-12 10:02  | 수정 2010-04-12 12:12
하토야마 일본 총리는 자국 기자가 시위현장에서 숨진 사건에 대해, 태국에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태국의 아피싯 총리는 이에 대해 사인과 상황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외교 경로를 통해 하토야마 총리에게 보냈습니다.
로이터통신 사진기자 무라모토 히로유키는 지난 10일, 방콕에서 시위대와 정부군의 충돌 현장을 취재하다가 왼쪽 가슴에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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