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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수방사 특임대 지원→지민·정국 조교 진과 재회?...빅히트 “확인 어려워”(공식입장)
입력 2023-11-30 14:40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대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방탄소년단, 줄줄이 입대
따로 또 같이 가는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대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디스패치는 12월 11일 RM과 뷔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를 지원했고, RM은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배치를 받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일간스포츠는 12일, 지민과 정국이 육군 제 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동반 입대한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30일 MBN스타에 RM, 지민, 뷔, 정국의 입대 일자와 장소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멤버 진, 제이홉, 슈가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진은 지난해 12월, 제이홉은 올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올 9월에는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중이다.

앞서 지난 22일 소속사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라고 알렸다.

정국 역시 위버스에 오는 12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라고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 재개 시점은 2025년으로 보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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