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튀김기 식용유 과열로 화재...1300만원 피해
입력 2023-11-30 11:03  | 수정 2023-11-30 11:09
어제(29일) 화재가 발생한 구로동의 호프집

어제(29일) 저녁 7시쯤 서울 구로동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지만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화재 당시 호프집에 있던 2명은 자력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서울 구로소방서는 튀김기에 있던 식용유가 과열되면서 화재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 lee.se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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