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로절린 여사 장례식에 참석한 전·현직 영부인들
입력 2023-11-30 08:10  | 수정 2023-11-30 09:06
현지시간 28일 엄수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절린 여사의 장례식에 미국 역대 퍼스트레이디 5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로라 부시를 비롯해 힐러리 클린턴, 미셸 오바마, 멜라니아 트럼프, 질 바이든 여사가 직접 참석해 애도를 표했는데요.

특히 전 퍼스트레이디 4명이 한자리에 모인 건 2018년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 이후 처음입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바지 정장, 미셸 여사는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대신 회색 옷을 선택해 개성이 남다른 전 영부인들의 패션스타일도 화제가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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