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소미, 호스트부터 메가 스테이지까지 완벽 소화
입력 2023-11-29 17:53 


가수 전소미가 도쿄돔을 테크토닉으로 뒤흔들었습니다.

전소미가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챕터 1(Chapter 1)'에서 진행부터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어제(28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챕터 1(Chapter 1)'에서 전소미는 안정적인 진행과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MAMA AWARDS(마마 어워즈)의 호스트로 나선 전소미는 화려한 컬러의 퍼 소재 판초를 착용해 러블리한 스타일로 MAMA AWARDS(마마 어워드)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MEGA STAGE(메가 스테이지)의 주인공으로 나선 전소미는 'It's MI(잇츠 미)'라는 무대의 타이틀로 홀로 무대에 등장해 'The Way'를 열창하며 구두를 벗어 던진 후 도쿄 돔의 열기를 온몸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연이어 선보인 'Fast Forward' 무대는 MEGA STAGE(메가 스테이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점차 여러 명의 댄서가 연이어 등장했습니다. 약 100여명의 댄서가 함께한 메가 테크토닉 무대는 도쿄 돔을 테크토닉의 물결로 뒤흔들며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드) 챕터 1(Chapter 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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