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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작품 위해 하늘까지 날았다...주말도 반납한 ‘스카이다이빙’ 도전 [M+★SNS]
입력 2023-11-29 14:38 
배우 성훈이 하늘 위를 날았다. 사진=성훈 SNS
배우 성훈이 하늘 위를 날았다.

성훈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성훈은 스카이다이빙 슈트를 입은 채 비행기에 탑승한 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행기 문이 열리자 성훈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하늘로 몸을 던졌다. 이어 성훈은 카메라를 향해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을 함께 했습니다. 12번의 죽음과 삶을 겪게 되는 한남자의 이야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그대로 하강했다.


성훈은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을 위해 직접 스카이다이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위험에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온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송재섭 역을 맡았다. 캐릭터를 위해 주말마다 스카이다이빙센터를 찾아 연습을 해왔던 그는 실제 드라마 촬영 당일, 10회 이상 스카이다이빙을 해내는 등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2021년 성훈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평소 버킷리스트였던 스카이다이빙 라이센스 도전기부터 솔로 다이빙에 성공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성훈은 12월 3일 종영을 앞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외모부터 뛰어난 스펙까지 다 갖춘 ‘완벽 그 자체 서도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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