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함 침몰]더딘 인양 작업…"유속 점점 빨라져"
입력 2010-04-11 21:24  | 수정 2010-04-11 23:21
8일째를 맞은 천안함 인양 작업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주에는 물살이 점점 빨라지는 '사리'가 다가오고 있어 수중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양팀은 오는 14일쯤 시작되는 '사리' 전 야간작업까지 하며 수중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군은 이르면 오는 17일 천안함을 물 밖으로 끌어낼 계획이지만 빠른 물살 때문에 작업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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