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비 벌려고 헌혈차 턴 20대 구속
입력 2010-04-11 16:30  | 수정 2010-04-11 16:30
생활비를 벌기 위해 헌혈차에서 사은품을 절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노원경찰서는 지난달 9일 새벽, 서울의 한 혈액원에서 문이 열린 채 주차된 헌혈차 2대에 들어가 문화상품권 800여 장 등 470만 원어치의 사은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배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 씨는 훔친 문화상품권 일부를 인터넷 아이템 거래 사이트에서 현금으로 교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미진 / j_mi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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