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덮친 폭설과 눈보라>
지난 주말 루마니아 일대를 덮친 폭설 현장.
눈발이 렌즈 위를 뒤덮어 촬영이 힘들 정도인데요.
곳곳에 쌓인 눈 탓에 거북이 운행을 하던 차량들은 아예 멈춰 섰습니다.
최대 시속 100km, 귓전을 때리며 매섭게 몰아친 눈보라에 버스는 뒤집히고 말았고요.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치고, 눈밭에 고립된 차량에 경찰과 소방, 견인차 할 것 없이 분주한 상황입니다.
당국에 따르면 4개 카운티의 국도와 지방도로가 모두 폐쇄됐고 400여 곳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고요.
성난 동장군이 노여움을 풀 때까지,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루마니아 #몰도바 #폭설 #눈보라 #재난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지난 주말 루마니아 일대를 덮친 폭설 현장.
눈발이 렌즈 위를 뒤덮어 촬영이 힘들 정도인데요.
곳곳에 쌓인 눈 탓에 거북이 운행을 하던 차량들은 아예 멈춰 섰습니다.
최대 시속 100km, 귓전을 때리며 매섭게 몰아친 눈보라에 버스는 뒤집히고 말았고요.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치고, 눈밭에 고립된 차량에 경찰과 소방, 견인차 할 것 없이 분주한 상황입니다.
당국에 따르면 4개 카운티의 국도와 지방도로가 모두 폐쇄됐고 400여 곳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고요.
성난 동장군이 노여움을 풀 때까지,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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