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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재범, 정찬성 은퇴 경기 현장서 폭풍 오열 사연 고백[M+TV컷]
입력 2023-11-26 10:52 
‘전참시’ 박재범 정찬성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박재범과 정찬성의 동갑 찐친 케미가 터진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4회에서 박재범은 친구들과 유쾌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박재범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 MMA 선수 홍준영, 하동호 코치와 함께 정찬성이 운영하는 맥주집으로 향한다. 이들은 떡볶이,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주문하고는 먹방과 함께 열띤 토크를 이어간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과 정찬성이 어색한 사이에서 찐친이 될 수 있었던 계기부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선수 시절 스토리까지 가감없이 털어놓는다. 특히 박재범과 정찬성은 찐친답게 거침없는 티키타카를 펼치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은퇴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혀진다. 주변 사람들의 반응부터 은퇴 경기 당시의 기분을 떠올린다.

특히 정찬성의 은퇴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는 박재범은 현장에서 폭풍 오열을 했다고 고백한다. 지금은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그날 눈물을 흘린 사연과 정찬성의 눈물 비하인드까지 모두 공개된다고 해 이들 대화가 궁금증을 모은다.

더불어 박재범이 방송에서 여러번 언급했던 은퇴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놓는다는데, 그의 은퇴를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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