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김혜수와 청룡영화상 6년 호흡
마지막 진행 후 소감과 고마움 전해
마지막 진행 후 소감과 고마움 전해
배우 유연석이 김혜수와 청룡영화상을 함께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11월 김혜수 선배님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선배님은 우리의 영원한 청룡의 여신”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리허설 중인 편안한 모습의 김혜수와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 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을 끝으로 30년 만에 청룡영화상 안방마님 자리에서 하차했다.
유연석은 김혜수와 6년 연속 호흡을 맞춰 왔으며, 제44회 청룡영화상 김혜수의 마지막 파트너로서 함께 활약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