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부산엑스포 총력전" / "일본 정부 배상책임" / 황의조 "형수 결백 믿는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4일 금요일, 시사 매거진 쇼 프레스룸 라이브입니다. 오늘도 따끈따끈한 세 가지 핫뉴스로 바로 시작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다음 순방지인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나흘 뒤 결정되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막판 외교전에 들어갔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2심 재판부가 1심과 달리 일본 정부에 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주일한국대사를 초치해 한국 정부에 강력 항의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선수의 '불법 촬영 의혹'에 피해자 측이 촬영에 동의한 적 없다며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고 2차 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황 선수 측은 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형수의 결백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잠시 뒤, 이 사건 집중적으로 다루는 오궁금으로 프레스룸 라이브 돌아옵니다.


#MBN #프레스룸LIVE #프레스룸라이브 #오궁금 #오프닝 #국영호 #윤석열 #영국 #프랑스 #부산엑스포 #국빈 #외교 #위안부 #일본 #소송 #배상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형수 #영상유포 #불법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