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2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3-11-23 19:00  | 수정 2023-11-23 19:01
▶ [단독] 한동훈 출마하나…후임 장관 막바지 검증
MBN 취재 결과 대통령실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임으로 길태기·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놓고 인사검증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가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입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연이틀 심야 도발…9·19 군사합의도 파기
북한이 어젯밤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연이틀 심야 기습 도발을 이어갔고 9·19 군사합의 파기도 선언했습니다.
국정원은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성공에 러시아의 도움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한·영 정상 북한 규탄…엑스포 유치 파리행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한영 관계를 한 단계 끌어올린 다우닝가 합의를 이끌어낸 윤 대통령은 잠시 후 부산엑스포 유치 외교전을 위해프랑스 파리로 이동합니다.

▶ 중국발 미세먼지 상륙…내일부터 기온 뚝
중국발 미세먼지로 수도권과 충남, 전북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발령됐습니다.
밤부터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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