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언론인상' 이영섭 뉴스1 대표…다음 달 13일 시상식

서강언론인회 (회장 이동우)는 이영섭(57) 뉴스1 대표이사를 2023년 '서강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섭 뉴스1 대표는 경기 평택고를 졸업한 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1992년 한국일보에 입사, 베이징 특파원과 정치부 차장 등을 거쳤습니다.
이후 2011년 민영 종합뉴스 통신사 뉴스1 창간에 참여했고, 뉴스1에서 정치부장, 문화부장, 편집국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고, 올해 3월 뉴스1 대표이사로 임명됐습니다.
서강언론인회는 오는 12월13일 오후 7시 서강대학교 곤자가컨벤션에서 열릴 2023 '서강언론인 송년의 밤'에서 2023 '서강언론상'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 약력>

1992년 한국일보 입사
1999년 同편집국 국제부 기자
2006년 同베이징특파원
2009년 同편집국 정치부 차장대우
2011년 뉴스1 편집국 사회부 부장대우
2014년 同편집국 정치부장
2018년 同편집국 문화부장(부국장대우)
2020년 同편집국장
2023년 1월 同부사장
2023년 3월 同대표이사 사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