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표 '슈퍼 빅텐트'…선 그은 비명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총선 승리를 위해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슈퍼 빅텐트'를 언급한 가운데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민주당 내 비명계 이상민 의원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탈당까지 시사한 이 의원과 달리 민주당 내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은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며 빅텐트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북, 3차 발사 임박…9·19 효력 정지하나
북한이 내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2일) 새벽 발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 등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 한영 관계 격상…'다우닝가 합의' 채택 예정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수낙 영국총리와 양국관계를 한 단계 격상하는 '다우닝가' 합의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다우닝가 합의에는 한반도 문제와 국제 현안 대응에 대한 양국의 의지가 담길 예정입니다.
▶ 의대 정원 수요조사 발표…의협 강력 반발
정부가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의과대학 입학 정원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희망하는 증원 규모는 2025학년도 입시에선 현 정원에 맞먹는 최대 2,847명이었고, 2030년 입시 땐 최대 4,000명에 육박했는데 의사협회는 "여론몰이용 조사"라고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총선 승리를 위해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슈퍼 빅텐트'를 언급한 가운데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민주당 내 비명계 이상민 의원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탈당까지 시사한 이 의원과 달리 민주당 내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은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며 빅텐트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북, 3차 발사 임박…9·19 효력 정지하나
북한이 내일부터 다음 달 1일 사이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2일) 새벽 발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9·19 남북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 등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 한영 관계 격상…'다우닝가 합의' 채택 예정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수낙 영국총리와 양국관계를 한 단계 격상하는 '다우닝가' 합의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다우닝가 합의에는 한반도 문제와 국제 현안 대응에 대한 양국의 의지가 담길 예정입니다.
▶ 의대 정원 수요조사 발표…의협 강력 반발
정부가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의과대학 입학 정원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희망하는 증원 규모는 2025학년도 입시에선 현 정원에 맞먹는 최대 2,847명이었고, 2030년 입시 땐 최대 4,000명에 육박했는데 의사협회는 "여론몰이용 조사"라고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