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일본에서 한국 화장품이 수입 화장품 1위라는 사실 아십니까?
더 많은 한국 화장품 업체가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위해 MBN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본 도쿄에서 '원아시아 화장품·뷰티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송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일본 도쿄 중심가의 한 화장품 매장입니다.
품질 좋기로 소문난 한국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바르고 체험해보려는 손님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노자와 사쿠라 / 화장품 매장 직원
- "한국 화장품은 일본에는 없는 좋은 성분의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이 많이 있고, 가격까지 저렴해 찾는 손님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에 이어 화장품 시장 세계 3위 규모인 일본에서 한국 화장품 점유율은 빠르게 늘어 프랑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대 일본 국내 화장품 수출액 증가율은 연평균 27%를 넘습니다.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일본 진출을 꿈꾸는 국내 화장품 기업이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일본 당국의 까다로운 통관과 허가 절차는 쉽지 않습니다.
MBN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화장품협회 후원으로 이들 업체를 돕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원아시아 화장품·뷰티포럼'을 개최했습니다.
▶ 인터뷰 : 오유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 "양국의 화장품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또 서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서 더욱더 서로 같이 동반 성장하는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포럼에 참석한 한국 화장품 기업과 일본 바이어 등 150여 명은 정부 주관 교류 행사를 통해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스탠딩 : 송한진 / 기자 (일본 도쿄)
- "이번 뷰티포럼은 일본에서의 '화장품 한류'를 더욱 확산시키는 한편, 수출 다변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쿄에서 MBN뉴스 송한진 입니다."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
일본에서 한국 화장품이 수입 화장품 1위라는 사실 아십니까?
더 많은 한국 화장품 업체가 일본 시장 진출을 돕기위해 MBN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본 도쿄에서 '원아시아 화장품·뷰티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송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일본 도쿄 중심가의 한 화장품 매장입니다.
품질 좋기로 소문난 한국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바르고 체험해보려는 손님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노자와 사쿠라 / 화장품 매장 직원
- "한국 화장품은 일본에는 없는 좋은 성분의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이 많이 있고, 가격까지 저렴해 찾는 손님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에 이어 화장품 시장 세계 3위 규모인 일본에서 한국 화장품 점유율은 빠르게 늘어 프랑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대 일본 국내 화장품 수출액 증가율은 연평균 27%를 넘습니다.
K-뷰티 인기에 힘입어 일본 진출을 꿈꾸는 국내 화장품 기업이 늘어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일본 당국의 까다로운 통관과 허가 절차는 쉽지 않습니다.
MBN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한화장품협회 후원으로 이들 업체를 돕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원아시아 화장품·뷰티포럼'을 개최했습니다.
▶ 인터뷰 : 오유경 / 식품의약품안전처장
- "양국의 화장품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또 서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서 더욱더 서로 같이 동반 성장하는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포럼에 참석한 한국 화장품 기업과 일본 바이어 등 150여 명은 정부 주관 교류 행사를 통해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 스탠딩 : 송한진 / 기자 (일본 도쿄)
- "이번 뷰티포럼은 일본에서의 '화장품 한류'를 더욱 확산시키는 한편, 수출 다변화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도쿄에서 MBN뉴스 송한진 입니다."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한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