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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 ‘데블스 플랜’ 상금 어디 썼나 보니…
입력 2023-11-20 07:02 
배우 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상금에 대해 털어놓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하석진, ‘데블스 플랜 상금으로 선물한 이유는


배우 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상금에 대해 털어놓았다.

하석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하석진을 통해 데블스 플랜 상금을 어디다 썼냐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인터뷰에도 얘기했지만, 상금을 안 썼다. 상금이 나 혼자 만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함께 만든 건데 출연자들에게 뭘 하면 좋을까 했다. 한우를 보내줄까 했지만, 옷은 얼마나 입냐. 그래서 순금으로 된 어떤 걸 만들면 좋겠다 싶더라”고 덧붙였다.

또 하석진은 ‘식스 센스를 나갔을 때 금 한 돈짜리를 주셨다. 거기 제작사에 연락했더니 찾아갔다. 그 영상은 없고 도안을 주고받았다”라고 말했다.

배우 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상금을 멤버들과 함께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하석진은 명단을 보낼 때 자신의 이름을 두 번 써서 이혜성의 것이 빠졌다며 나무 박스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30분 안에 만들어진다”라며 선물하기 좋게 만들어주셨다. 이렇게 15개를 다 챙겨서 나왔다. 그들 공간 한구석에 내 선물이 남아있는 것만 기다리면 될 거 같다”라고 만족했다.

그는 가장 먼저 이시원과 서동재에게 전달했다. 이시원은 한 명씩 다 만들어 준 거냐. 진짜 너무나 비싼 코인이다”라고 감동했다.

서동재 역시 평생 간직하겠다며 고마워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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