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데블스 플랜 상금으로 선물한 이유는
배우 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상금에 대해 털어놓았다.
하석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하석진을 통해 데블스 플랜 상금을 어디다 썼냐구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인터뷰에도 얘기했지만, 상금을 안 썼다. 상금이 나 혼자 만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함께 만든 건데 출연자들에게 뭘 하면 좋을까 했다. 한우를 보내줄까 했지만, 옷은 얼마나 입냐. 그래서 순금으로 된 어떤 걸 만들면 좋겠다 싶더라”고 덧붙였다.
또 하석진은 ‘식스 센스를 나갔을 때 금 한 돈짜리를 주셨다. 거기 제작사에 연락했더니 찾아갔다. 그 영상은 없고 도안을 주고받았다”라고 말했다.
배우 하석진이 ‘데블스 플랜 상금을 멤버들과 함께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하석진은 명단을 보낼 때 자신의 이름을 두 번 써서 이혜성의 것이 빠졌다며 나무 박스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30분 안에 만들어진다”라며 선물하기 좋게 만들어주셨다. 이렇게 15개를 다 챙겨서 나왔다. 그들 공간 한구석에 내 선물이 남아있는 것만 기다리면 될 거 같다”라고 만족했다.그는 가장 먼저 이시원과 서동재에게 전달했다. 이시원은 한 명씩 다 만들어 준 거냐. 진짜 너무나 비싼 코인이다”라고 감동했다.
서동재 역시 평생 간직하겠다며 고마워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