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과 높은 파고가 변수로 작용하며 천안함 인양날짜가 1~2주 정도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도 오는 20일이 지나야 함체를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사고현장에는 초속 7~11m의 강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함미 쪽 인양팀은 오전 11시쯤부터 함체에 와이어를 거는 수중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함수 쪽에서는 함체를 들어 올릴 3천6백 톤급 크레인이 도착해 닻을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황재헌 / jus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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