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 입고, 반려견 '시치고산'>
일본 도쿄 인근 자마의 한 신사.
전통의상 기모노 차림의 반려견들이 얌전히도 앉아있는데요.
주인들은 이 의젓한 견공들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매년 11월 3세, 5세, 7세가 되는 어린이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일본만의 풍습 '시치고산'.
최근 출산율이 급락하면서 이 전통을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이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에게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동물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건데요.
멀리 히로시마에서부터 반려견들을 데리고 왔다는 한 주인.
반려동물 확대가 만들어 낸 새로운 트렌드, 앞으로 신사를 찾는 동물도 점점 늘어날 거라고요.
#MBN #일본 #신사 #이누네코 #시치고산 #시바견 #반려동물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
일본 도쿄 인근 자마의 한 신사.
전통의상 기모노 차림의 반려견들이 얌전히도 앉아있는데요.
주인들은 이 의젓한 견공들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매년 11월 3세, 5세, 7세가 되는 어린이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일본만의 풍습 '시치고산'.
최근 출산율이 급락하면서 이 전통을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들이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에게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동물들의 성장을 축하하는 건데요.
멀리 히로시마에서부터 반려견들을 데리고 왔다는 한 주인.
반려동물 확대가 만들어 낸 새로운 트렌드, 앞으로 신사를 찾는 동물도 점점 늘어날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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