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월 16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3-11-16 07:00  | 수정 2023-11-16 07:09
▶ 잠시 후 2024학년도 수능…졸업생 비중↑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잠시 후 전국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 응시생 중 졸업생 비율은 28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 '수능 한파' 대신 비…듣기평가 중 천둥·번개
이른바 '수능 한파' 대신 쌀쌀한 날씨 속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엔 듣기 평가 중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큽니다.

▶ 윤, APEC 일정 시작…미·중 정상회담 진행 중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APEC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미중 정상은 이 시간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중앙분리대 넘어 추돌…13명 병원 이송
서울 서부간선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앞선 차량을 들이받고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차량을 다시 추돌해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기도 이천의 한 상가주택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을 부상을 당했습니다.

▶ 구리·오산·용인 등 8만 가구 신규 택지
정부가 경기 구리와 오산·용인, 충북 청주와 제주에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조성합니다.
2027년쯤 사전청약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하마스 작전본부 발견"…국제사회 '비난' 빗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 병원을 급습해 하마스의 작전본부를 발견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병원 공격을 두고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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