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 '1기 신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급물살
1기 신도시를 재정비하는 내용의 특별법의 연내 처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 주민들의 기대감도 한껏 높아지고 있습니다.

▶ "중진들 움직일 것"…"당 흔들지 말아야"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친윤계 중진 의원들의 험지 출마를 재차 압박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당의 리더십을 흔들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벽 뚫고 돌진한 전기차…담배꽁초가 화재로
서울 강남에서 전기차가 상가로 돌진해 4명이 다쳤습니다.
부산에서는 입주민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화재로 이어졌습니다.

▶ 한계 몰린 가자…"연료 떨어져 구호품 못 날라"
식량과 식수 등 모든 것이 부족해 가자지구 주민들이 한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하역 장비를 가동할 연료가 없어 구호품이 들어와서 쳐다만 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 다시 찾아온 가을 날씨…일교차 최대 15도
주초 몰려왔던 초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다시 늦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