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새마을금고,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부실 금고는 '신속 합병'
입력 2023-11-14 19:00 
대규모 인출사태와 임직원들의 각종 비위로 논란이 됐던 새마을금고가 경영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중앙회 회장에 집중됐던 권한을 분산하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고, 부실 정도가 심각한 금고는 내년 3월까지 합병을 통해 신속히 정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규원 기자 / pkw7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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