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양작업 재개…파편 분석에 주력
입력 2010-04-09 06:30  | 수정 2010-04-09 07:38
높은 파도로 중단됐던 천안함 인양 작업이 오늘(9일) 재개될 예정입니다.
일단 작업이 재개되면 함수를 들어 올리는 데 사용할 쇠사슬 설치에 주력할 계획이지만 강풍 때문에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이와 함께 침몰 원인 분석의 단서가 될 천안함의 파편을 수거해 정밀 분석하는 데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분석 작업에는 미국과 영국, 호주, 스웨덴 등 4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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