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강진 여행을 통해 얻은 교훈은?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가 셀카를 찍으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뮤직인더트립에서는 싱어송라이터 6인 ‘강진팀 이무진, ‘단양팀 함은정, 최종현, ‘고령팀 윤지성과 이진혁, 이대휘가 짧았던 음악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다.
이날 방송에서 ‘강진팀 이무진은 여행 첫날부터 사용했던 LP 플레이어를 꺼낸 뒤 노래를 들으며 강진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긴다. 익숙해진 강진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이무진은 여행하면서 찍어뒀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정리한다.
자신이 가져온 기타와 짐까지 마저 챙겨 숙소를 나온 이무진은 강진에 와서 하나만큼은 제대로 알게 된 것이 있다고 해 과연 강진 여행을 통해 얻은 교훈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단양팀 함은정은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정을 최종현과 함께한다. 평소 여행할 때 그 지역의 전시관이나 사진관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던 함은정은 최종현과 단양의 오래된 사진관을 방문, 옛날 느낌 물씬 나는 둘만의 추억 사진을 남겨 ‘단양남매 케미를 한껏 발산한다.
마지막으로 ‘고령팀 이진혁은 윤지성, 이대휘를 위해 낭만 가득한 캠핑과 바비큐 파티를 준비한다. 군침을 자극하는 훈제 바비큐 먹방을 선보인 ‘Y2L 삼인방은 고령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억을 회상한다.
이진혁은 또 셋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다면서 ‘Y2L의 셀카로 고령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윤지성은 특히 아쉽지만, 이렇게 남겨두는 것도 여행의 묘미이지 않을까”라면서 괜히 울컥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