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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오창훈 사망, 암 투병 중 세상 떠나…향년 47세
입력 2023-11-14 13:20 
오창훈 사망 사진=원투 오창훈 인스타그램
원투 오창훈이 사망했다.

14일 원투 오창훈은 암 투병 중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연예계에 따르면 고인은 대장암 4기와 신경내분비암 투병 중이었으며 최근 수술을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었다.

오창훈의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10이다. 장지는 성남영생원이다.


한편 오창훈은 지난 2003년 송호범과 그룹 원투로 데뷔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 2019년에는 2년 열애 끝에 13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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