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 패키지 선보여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객실과 반얀트리 스파가 포함된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Sense of Rejuvenation) 패키지를 연말까지 선보인다.
스파 트리트먼트와 릴랙세이션 풀이 구비된 객실에서의 1박이 포함된 패키지로, 이용객은 호텔 내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의 개별 트리트먼트 룸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은 뒤 객실 내 마련된 릴랙세이션 풀에 몸을 담근 채 남산 뷰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글로벌 스파 브랜드인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 60분(2인) 외에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이 포함돼 있다. 아시아 최초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인 반얀트리 스파는 전통적인 동양의 치유 요법에서 영감을 받은 마사지와 보디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며 화학 성분이 아닌 허브, 약초 등 천연 재료만을 이용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전경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 패키지는 오는 12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83만 원부터다(부가세 10% 별도).
[글 박찬은 기자 사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0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