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오늘(8일) 충남 당진공장에서 일관제철소 종합준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준공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축사를 하고,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세계 최대 철광석 기업인 브라질 발레의 호제 아그넬리 회장 등 국내외 철강업계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고로의 조강능력은 연 400만 톤이며 11월 완공될 고로까지 합해 2개 고로에서 연 800만t이 생산돼 현대제철은 세계 12위권 철강사로 부상했습니다.
고용유발 효과는 총 7만여 명, 관련 중소기업의 매출은 연 1조 7,000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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