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도, ‘빈대 박멸’ 시군과 목욕·숙박업소 2천500여 곳 점검
입력 2023-11-13 10:06  | 수정 2023-11-13 13:32
빈대 대응 도.시군_긴급영상회의/사진=충남도 제공
점검 대상은 도내 목욕·숙박업소

충남도가 오늘(13일)부터 빈대 박멸을 위해 시군과 숙박업소와 목욕탕 업소의 위생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동점검은 다음달 8일까지로, 점검 대상은 도내 숙박업소와 목욕장 업소 2565곳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침구 위생 상태입니다.

도는 경로당, 영화관, 기숙사, 합숙소 등 도내 빈대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에 예방 홍보집 배부하고 자체 방역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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