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괴짜 천재' 일론 머스크 일생, 영화로 제작된다

실리콘밸리의 괴짜, 천재 기업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전기 영화가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됩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영화 '미나리'를 제작한 영화사가 지난 9월 출간된, 작가 월터 아이작슨의 책 '일론 머스크'의 판권을 사들였다는데요. 또 영화 '블랙스완', '마더!'를 연출한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고요.

월터가 쓴 머스크의 전기에는 그가 어린 시절 겪은 역경을 비롯해 젊은 시절의 스타트업 창업 과정, 파란만장한 연애사,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키워온 과정 그리고 트위터를 인수하게 된 배경 등이 상세하게 기록돼있는데 영화에서는 어떻게 구현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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