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하차 소감 “함께하는 동안 많이 웃고 즐거웠다”(전문)[M+★SNS]

전소민, 오늘(12일) 방송 끝으로 ‘런닝맨 하차
눈물의 작별인사와 함께 하차 소감 전해

‘런닝맨 전소민이 하차 소감을 전했다.

전소민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런닝맨을 만들고 거쳐간 모든 분들께, 깊은 찬사와 감사를 보낸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부른 ‘이제 나와라 고백을 bgm으로 한 추억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또한 하차의 눈물을 흘리며 스태프들과 작별 인사를 하는 전소민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어 전소민은 부족한 나를 사랑해 주신 보든 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함께하는 동안 정말 많이 웃고 즐거웠다. 우리의 웃음이 시청자 분들께도 가 닿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앞으로도 ‘런닝맨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런닝맨 속 전소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 이하 전소민 인스타그램글 전문

함께 ‘런닝맨을 만들고 거쳐간 모든 분들께, 깊은 찬사와 감사를 보냅니다.

부족한 나를 사랑해 주신 보든 분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함께하는 동안 정말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우리의 웃음이 시청자 분들께도 가 닿기를 바래봅니다.

앞으로도 ‘런닝맨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런닝맨 속 전소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