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드래곤 누나 “진짜 참다 참다…어지간히 해라”..마약 논란에 뿔났다
입력 2023-11-11 16:42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가 계속되는 동생의 마약 논란에 입을 열었다. 사진=MK스포츠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가 계속되는 동생의 마약 논란에 입을 열었다.

권다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는 분노의 글을 올렸따.

이와 함께 그는 지드래곤의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했다. 해당 곡에는 ‘내 소문은 무성해 ‘사실은 그게 다가 아닌데 등의 가사가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헌법재판관 출신 변호인 선임, 거액의 선임료 지급 등 추측성 허위 보도나 유튜브 영상 등이 무분별하게 나오고 있는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경찰에 자진 출석 의사를 밝혔다.

지드래곤은 이날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 결과는 ‘음성이 나왔다. 지드래곤은 정밀검사 또한 긴급으로 요청 드린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사기관이 정확하게 신속하게 결과를 빨리 입장 표명을 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당당함을 잊지 않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