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회의원 296명이 모금한 정치자금은 모두 411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나라당이 전년도 400억 원에서 36% 감소한 240억 원을 모금한 것을 비롯해 민주당이 120억 원, 자유선진당은 19억 원, 민주노동당은 9억 원을 각각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정당별 재산 총액은 한나라당이 455억 원, 민주노동당 35억 원, 민주당 24억 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창조한국당은 부채만 53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평균 모금액은 민주노동당이 가장 많은 1억 8천755만 원이었고, 진보신당이 1억 4천950만 원으로 2위, 한나라당 1억 4천344만 원, 민주당 1억 3천844만 원 순이었습니다.
친박연대는 7천83만 원으로 1인당 모금액이 가장 적었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한나라당이 전년도 400억 원에서 36% 감소한 240억 원을 모금한 것을 비롯해 민주당이 120억 원, 자유선진당은 19억 원, 민주노동당은 9억 원을 각각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정당별 재산 총액은 한나라당이 455억 원, 민주노동당 35억 원, 민주당 24억 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창조한국당은 부채만 53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당 평균 모금액은 민주노동당이 가장 많은 1억 8천755만 원이었고, 진보신당이 1억 4천950만 원으로 2위, 한나라당 1억 4천344만 원, 민주당 1억 3천844만 원 순이었습니다.
친박연대는 7천83만 원으로 1인당 모금액이 가장 적었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