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 한복판에서 총기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 6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러시아 복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유럽선수권대회 정상에도 올랐던 니키타 이바노프였는데요.
전날 오후 강변에 있는 한 식당에서 다른 이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불리한 상황에 몰리자 점퍼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 마구잡이로 발사를 했다고요.
수사 당국은 그가 최소 6발의 총을 쏴 3명을 다치게 하고, 또 한 명을 때려 코뼈를 부러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전했습니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해 있었다는데, 챔피언 자리까지 올랐던 영웅의 추한 모습에 러시아 사회가 큰 충격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MBN #굿모닝MBN #니키타이바노프 #러시아복서 #유럽챔피언 #복싱국가대표 #러시아 #난투극 #총기난사 #인터넷와글와글
현지시간 6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러시아 복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유럽선수권대회 정상에도 올랐던 니키타 이바노프였는데요.
전날 오후 강변에 있는 한 식당에서 다른 이들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불리한 상황에 몰리자 점퍼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 마구잡이로 발사를 했다고요.
수사 당국은 그가 최소 6발의 총을 쏴 3명을 다치게 하고, 또 한 명을 때려 코뼈를 부러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전했습니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해 있었다는데, 챔피언 자리까지 올랐던 영웅의 추한 모습에 러시아 사회가 큰 충격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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