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타냐후 “이스라엘, 전후 가자 지구 전반적인 안보 책임질 것”
입력 2023-11-07 10:05  | 수정 2023-11-07 10:24
사진=연합뉴스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한달을 맞은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후 가자 지구의 전반적인 안보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각 6일 미국 ABC 뉴스에 출연해 "이스라엘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무기한 가자 지구에 대한 전반적인 안보 책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모든 인질을 석방할 때까지 '일반적인 휴전'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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