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풍제지에 물린 키움증권 미수금 5천억 중 6백억 건져
입력 2023-11-07 07:00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미수 사태로 인한 손실액 4,900여억 원 가운데 610억 원만 회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키움증권은 불공정거래 의혹이 제기된 영풍제지의 미수 거래를 차단하지 않았다가 영풍제지 주가가 폭락하자 고객 위탁계좌에서 미수금 4,943억 원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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