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정기 국회에 해당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2차회의가 내일(9일) 평양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예산안과 민생경제 활성화, 외자유치 확대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화폐 개혁 후유증 완화를 위해 일련의 조직 정비와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이 관련 내용을 공식 발표할지도 주목됩니다.
한편, 방중설이 나돌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행사 하루 전인 오늘(8일)까지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이번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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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폐 개혁 후유증 완화를 위해 일련의 조직 정비와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이 관련 내용을 공식 발표할지도 주목됩니다.
한편, 방중설이 나돌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행사 하루 전인 오늘(8일)까지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이번 최고인민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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