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에서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져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또 경찰이 시위대에 총을 쏴 최대 1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쿠르만벡 바키예프 대통령은 수도를 탈출해 지방도시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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