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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오늘(5일) 5주기…별이 된 재능 많던 모델 [M+이슈]
입력 2023-11-05 06:32 
모델 겸 타투이스트 고(故)김우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사진=슈프림 보이 인스타그램
모델 겸 타투이스트 고(故)김우영 5주기
오토바이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


모델 겸 타투이스트 고(故)김우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향년 26세.

고인은 지난 2018년 11월 5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故 김우영은 당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사고가 났으며, 사고 직후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故 김우영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먼저 알려졌다. 고인의 지인인 래퍼 겸 작곡가 슈프림보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형이자 친구 김우영군이 지난 5일 사고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 전신 타투 모델로 유명했던 김우영
고인은 전신 타투 모델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미국 래퍼 왈레(Wale)의 노래 ‘체인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음악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서는 등 모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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