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선영 "북한 SDV, 천안함 공격 가능성"
입력 2010-04-08 05:46  | 수정 2010-04-08 07:24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과 관련해 "3인 1조로 구성된 북한 해상저격부대의 SDV 공격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복수의 정보 관계자들로부터 전해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SDV는 겉이 플라스틱으로 돼 있고 길이가 6~7m밖에 되지 않아 대함 레이더에 잡히지 않을 뿐 아니라 육안으로 보면 바다에 쓰레기가 떠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발견하기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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