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실버슬러거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실버슬러거는 포지션별 최고 공격력을 뽐낸 타자에게 주는 상으로, 2개 이상 포지션을 소화한 김하성은 유틸리티 부문 후보 4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은 최고의 수비수가 받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도 뽑히는 등 올시즌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빅리그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실버슬러거는 포지션별 최고 공격력을 뽐낸 타자에게 주는 상으로, 2개 이상 포지션을 소화한 김하성은 유틸리티 부문 후보 4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하성은 최고의 수비수가 받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도 뽑히는 등 올시즌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빅리그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