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브룩 실즈, 발작 일으켜 응급실행…브래들리 쿠퍼가 도와줘
입력 2023-11-03 08:23  | 수정 2023-11-03 08:27
헐리우드 하이틴 스타로 80년대를 대표했던 배우 브룩 실즈가 응급실에 실려갔던 아찔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쇼를 준비하면서 물을 많이 마신 적이 있었다는 그녀. 계단을 내려오는데 사물이 이상하게 보이다 앞이 깜깜해졌고, 급기야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면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는데요.

실즈가 받는 진단은 '저나트륨혈증'.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거나 혈액 속에 나트륨 농도가 옅어져서 발생하는 일종의 수분 중독 질환이었습니다.

마침 현장에 있던 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응급치료를 마치고 회복할 수 있었다는데요.

우리 신체에 꼭 필요한 물도 과유불급이란 사실,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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