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1월 2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3-11-02 19:00  | 수정 2023-11-02 19:05
▶ 철없는 날씨…11월에 '30도 더위'
한낮에 경남 김해가 30.7도, 서울이 25.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날씨는 주말에 비가 온 뒤 급격히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 '김포 편입' 특위 출범…"지하철 연장 먼저"
국민의힘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를 다룰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민주당은 뜬금없는 편입 문제 대신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한 예산안부터 내놓으라고 맞받았습니다.

▶ 제사상을 생일상처럼…현대화 권고한 성균관
치킨이나 피자 등 고인이 생전에 좋아하던 음식으로 간소화된 제사상을 올려도 된다는 성균관의 권고가 나왔습니다.
음식 준비는 가족 모두가 하고 부모님 기일이 다른 경우엔 합쳐서 지내도 됩니다.

▶ '사면초가' 카카오…창사 이래 최대 위기
시세조종 의혹으로 창업주가 구속 갈림길에 선 데 이어 대통령의 독과점 비판까지 나오면서 카카오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사법리스크에 휩싸인 카카오 주가는 고점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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