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늦어지는 단풍 시기

▶ 김명준 앵커

요새 날이 좀 덥죠?
지구 온난화와 이상 기후의 그림자가
갈수록 짙게 드리우면서
단풍이 드는 시기도 점점 늦어지고 있답니다.

이대로라면 수십 년 뒤에는
단풍이 실종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답니다.

우리가 노력하지 않으면 자취를 감출 것이
어디 '단풍' 하나뿐이겠습니까?
자연은 자연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사는 세상!
꼭 지켜냅시다.

11월 2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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