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사청 "방산 비리 있을 수 없어"
입력 2010-04-07 19:45  | 수정 2010-04-07 19:45
방위사업청은 검찰의 LIG넥스원 수사는 군 무선장비 현대화 사업 입찰 과정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입찰 과정에서 LIG넥스원이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도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2006년 방사청 개청 이후 지금까지 권력형 방산 비리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사청은 또 법원이 무선장비 현대화 사업 입찰 절차를 중단하라는 결정을 내렸지만, 법원 또한 제안서 재검증은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사청은 입찰절차 속행 금지를 결정한 법원의 결정에 이의 신청을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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