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연료전지 국산화 공장 착공
입력 2010-04-07 19:08  | 수정 2010-04-07 20:52
포스코가 연료전지를 국산화하기 위해 스택 제조공장 건설에 나섰습니다.
포스코는 포항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서 정준양 회장과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료전지 스택 제조공장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스택은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가운데 전기를 생산하는 부분으로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했지만, 이번 공장이 완공되면 1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인 100㎿의 연료전지 스택 생산능력이 확보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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